안녕하세요 이번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면
동화가 떠오르고 동화하면 어린이나 읽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계신데 가끔씩 삶에 지치고 어른으로 살아가는게
지긋지긋 해서 병이 날 지경이다 하시는 분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삶의 재충전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럴땐
이 책 만큼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책도 없지요
이 책은 영국의 체셔 지방에서 태어난 루이스 캐롤로 부터 지어진 책인
데요 그는 말장난이나 체스등을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수학과 교수가
될만큼 유능했던 루이스는 자신의 딸을 위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고 하니 딸바보임을 입증하는
셈이 되겠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해서 재조명이 된 드라마인데요
현빈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마 앨리스 증후군이 있는 것 같다'
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었는데 앨리스 증후군이란
일상에서 일어나는 특정한 일이 망원경으로 보듯이
크게도 보이고 작게도 보이고 한다는 뜻이랍니다. 앨리스도
자신의 일상이 너무나 무료한 나머지 이런 다이내믹하고
괴상하기까지 한 꿈을 꾼 것이 아닐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어린왕자처럼
명대사가 몇개 있답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그 명대사를 선물해 드리고 저는 이만 떠나도록 하지요~
"어제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