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소에 타당하지 않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많습니다. 여러 이유중의 하나는 인지적 오류 때문입니다.
앞으로 열거할 인지적 오류를 스스로 인식하면서 고친다면
심리적인 문제를 줄이거나 가지지 않을 겁니다. 사실 정신병은 이런 심리적인 문제의 복합체입니다.
나는 평소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나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전부 아니면 전무의 사고입니다.
"완전히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한 것이다" 와 같이 생활사건의 의미를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입니다.
세상은 여러 경우의 수가 있는데 그렇게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두번째는 흔히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시험을 몇번 떨어지면 "나는 어떤 시험을 치르든지 실패할 것이다"와 같은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글쎄요.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고 그렇게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세번째는 의미확대와 축소입니다.
불괘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자신의 약점은 과장하고 강점은 축소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심리를 학대하는 방향으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심리가 비정상적임을 반증합니다.
생각 자체를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네번째는 정신적여과와 축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일어난 일중 여러가지중에 일부만을 뽑아 상황 전체를 판단하는 심리적 오류입니다.
이것 또한 의미확대와 축소처럼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안 그러한데 자신만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혼자만의 생각감옥에서 빨리 탈출하세요~
다섯번째는 개인화의 오류입니다.
화장실 갔다가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동료들의 웃음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나를 비웃는거야라고 개인적으로 단정짓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리가 건강하다면 그렇게 생각안하겠지요. 사실도 아닙니다.
사실이라고 해도 내가 얘기거리가 됐군이라면서 긍정적으로 넘어갈 겁니다.
네번째는 재앙화입니다.
내가 화를 내면 끝을 보게 될거야라는 사고방식입니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자주 걱정하는 사람은 항상 불안합니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화를 제어하고 화를 끝장을 보는 방아쇠로 놔둘리 만무하고
불필요한 화는 내지도 않습니다.
여섯번째는 감정적 추론입니다.
사실적 근거없이 감정에 근거해 결론을 내리는 오류입니다.
웬지 기분이 나빠서 일이 잘못된 거야가 그 예입니다.
감정은 감정일 뿐이고 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한다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섯번째는 독심술적 오류입니다.
감정적 추론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추측.단정하는 겁니다.
자신의 감정과 마찬가지로 어찌 다른 사람의 감정이 판단에 근거가 될 수 있겠습니까
사실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이건 뭐 감정적 추론보다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잘못된 명명의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실패했다"라고 자신을 그렇게 명명해 버리는 겁니다.
사실은 나는 실패자가 아닙니다. "성공을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을 뿐이다."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두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이렇게 생각은 인생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