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은 많은 시리즈로 제작되어서
대충 고릴라가 나오는 영화라는 것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나온 혹성탈출 시리즈인
반격의서막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앞의 시리즈를 안봐서 전작이
어떤 스토리 였는지는 모르겟으나...
반격의 서막에서는 이미 유인원들과
인간들의 세계가 나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후에
시저라는 유인원이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꾸리고 살아가는데요
인간들은 전기를 얻기위해서 그들의 터전에 있는
수력발전기가 꼭 필요합니다.
말콤역의 제이슨 클락과 시저역의 앤디서키스는
.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같은 유인원의 배신으로
인간이 시저를 죽인것처럼 포장되고
결국 인간과 유인원들의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리 올드만을 좋아해서
영화를 보긴했는데 비중이 작아서 아쉽긴 했으나
정말 영화기술의 발달을 눈으로
확인한 느낌이 들어서 기쁜 영화였습니다
유인원의 동작하나하나가 정말 섬세하게 잘
표현이된 cg효과더라구요^^
시저가 마지막에는 결국 살아돌아와서
아들과 함께 반란군에 대한 진압을 시작하는데요.
과연 유인원과 인간들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문명이 발달할수록 우리가 거쳐야되는 문제점에대해
유인원이라는 비현실적존재로 비춰준건 아닌가 하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