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영화가 개봉한지 10년도
더 지났네요ㅠㅠ.. 줄리아로버츠와
휴그랜트의 10년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노팅힐'! 줄리아 로버츠는 극 중에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스콧역을 맡았는데요
그에 비해 그냥 평범한 남자인
윌리엄태커(휴 그랜트)는 스콧에게반해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었지만
그녀에게는 오래된 미국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렇게 그와그녀의인연은 거기서 끝나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그녀가 과거에 찍은 누드사진이
신문기사1면에 나면서 안나스콧이 어태까지
쌓은 인기와 명예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는데요
윌리엄은 안나가 기자들을 피해서 자신과
자신의 친구가 함꼐 사는 집에서 그녀가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만
윌리엄의 룸메이트인 스파이크가 안나스콧이
자신들의 집에 있다고 소문내버려서 기자들이
노팅힐에 있는 그의 집앞에 진을 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둘의 오해가 풀리고 사랑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아마 윌리엄의 집이 노팅힐에 있고
이 곳에 안나스콧이 숨어들고 나서
사건이 터지기 문에 제목이 '노팅힐'로
지어진 것 같은데요. 과연 이 둘은 둘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휴 그랜트하면 로맨스의
대부라고 불러도 될만큼 많은 로맨스 영화를
찍었는데요.. 그는 나이가 들어서도 꽤
많은 로맨스를 찍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아무튼 젊은 시절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라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연인과 함께 볼 만한
영화로는 손색이 없는 영화'노팅힐'
가장 영국스러운 남자 휴 그랜트의 연기와함께
감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 '노팅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