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누구든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없는 사기꾼 니키.
사람들은 그를 베테랑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마음먹은 대로 어떤 것이든 훔칠 수 있는데요.
어느날 그에게 그녀가 찾아옵니다.
그녀는 신참 사기꾼 제스인데요.
제스는 니키에게 기술을 가르쳐 달라 말합니다.
그렇게 제스는 니키를 끈질기게 설득하게 되는데요.
니키는 결국 그녀에게 넘어가고 맙니다.
그렇게 자신의 사기 기술을 그녀에게 가르쳐 주는데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포커스다."
타깃의 포커스를 흐트러뜨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어떤 것도 모두 훔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으로 그는 말합니다.
"마음을 얻어라."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건드리는 그녀.
그러면 그의 마음의 빗장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근래 본 중에 최고야."
니키는 제스에게 좋은 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니키는 조금씩 제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니키는 그녀와 가까이 지내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내기 사기판을 크게 벌이는데요.
그렇게 사기판을 벌이고 그녀를 떠나버립니다.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사실 두 사람의 타깃은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레이싱계 백만장자 매큐언입니다.
제스는 미모를 이용해 매큐언에게 접근을 합니다.
니키는 상대 경주팀을 속여달라는 매큐언의 제안을
받아들인 척 하면서 그를 속인 겁니다!
당신의 마음을 훔칠 가장 섹시한 사기꾼! 그녀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