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그는 업계 최고의 실력자입니다.
그는 건방지고 바람기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온갖 경쟁을 하고 이익을 얻는데도 성공합니다.
맥스는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는데요.
그러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헨리는 어릴 저 부모님처럼 따른 사람입니다.
하지만 런던에서 성공한 이후 조금씩 잊혀 졌는데요.
맥스는 그런 정보다는 다른 것을 생각합니다.
바로 헨리가 자신에게 남겨 놓은 것들입니다.
유일한 혈족인 맥스에게 거대한 주택과 와인농장을 남겨줍니다.
맥스는 그의 죽음이 슬프지 않습니다.
그의 죽음의 가치가 얼마인지 계산을 합니다.
그러던 중 맥스는 주식 비리에 연루되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강제 휴직 당합니다.
맥스는 프로방스에 가게 됩니다.
런던에 익숙한 그는 프로방스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가 사고를 냅니다.
그 차에는 한 여성이 타고 있습니다.
맥스는 헨리의 유산을 팔아 넘기로 온 것입니다.
하지만 와인 공장에서 오래 일한 이들은 이를 반대합니다.
그때 맥스를 찾아온 미모의 한 여성.
아까 사고가 났던 여인 페니 샤넬입니다.
그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입니다.
그리고 맥스는 그 여인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맥스는 그녀에게 작업을 걸어봅니다.
하지만 페니는 어설픈 작업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 초강적입니다.
최대의 위기를 맞은 와중에 그는 또 다른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헨리 삼촌의 친딸이라는 크리스틴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는 페니에게 마음을 전하고 유산도 지킬 수 있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