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을 둔 평범한 가장 카이스.
그리고 그는 음악교사이기도 합니다.
가난하지만 음악을 좋아했던 젊은 시절.
그는 그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있는데요.
행복한 그의 표정이 젊은 시절의 행복함을 대신합니다.
계절은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될 무렵.
영국에서 교환학생인 소피가 옵니다.
소피는 그의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뉴욕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씩 무대에 서는 카이스.
카이스에게는 그것이 삶의 낙입니다.
그리고 뉴욕 심포니에서 정식 단원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는 그 오디션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습니다.
매일되는 연습에 더욱 열심히 하는데요.
그리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아내 메간.
그녀는 카이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시 음악의 길을 꿈꾸는 그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카이스의 수업 시간.
소피가 쇼팽의 피아노 곡을 연주합니다.
카이스는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녀의 연주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가 꿈꾸었던 오디션 당일.
소피가 카이스의 방으로 찾아옵니다.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어요.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녀는 그의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뉴욕 심포니 연주회.
카이스의 가족과 소피는 공연을 보러 옵니다.
소피는 그의 예술적인 연주에 더욱 빠져들고 맙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나를 숨쉬게 하는 사랑을 만난 두 사람, 영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