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니고 있는 한 남자.
그의 이름은 헨리입니다.
그는 시간여행을 하는 사람인데요.
어릴 적 큰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
그는 그떄 시간이동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시간 여행을 다니는데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남자.
계속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남자.
그는 어느 날 갑작스런 시간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몸으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옷을 훔친 헨리
헨리는 옷을 훔쳤다는 이유로 경찰에 쫓겨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편할 날이 없는 헨리.
그의 삶은 정말 외롭습니다.
매일 아침을 혼자서 맞이합니다.
매일 아침을 혼자서 일어나던 남자.
그 모든 것이 이제 그에게는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그쯤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아침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그녀.
헨리는 그녀가 좋습니다.
그가 한눈에 반한 여자는 클레어.
클레어는 헨리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립니다.
그녀가 여섯 살이던 해였는데요.
자신의 비밀 초원에 갑자기 나타난 남자.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헀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서로가 친구가 될 거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리는 클레어.
그리고 그와 사랑에 빠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녀가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헨리와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