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사건.
형사들은 한 사람의 범죄라고 단정짓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단서 때문인데요.
범행 현장마다 나타나는 똑같은 단서들.
그것은 바로 오로라공주 스티커입니다.
범행 현장마다 붙어있는 스티커.
오형사는 이사건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장 CCTV를 확인하는 형사들.
그런데 아주 섬뜩한 메시지가 남겨져 있습니다.
"날 찾아봐..."
그리고 그 메시지를 남긴 한 여자.
오형사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것을 단숨에 알아차립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조금 이상한데요.
그녀가 죽인 여러 명의 피해자들.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수사팀은 더욱 혼란에 빠집니다.
그녀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빨리 찾아야 하는데요.
그리고 범행 수법도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형사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데요.
그만큼 잔혹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순정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범행 장소를 공개하는 순정.
형사들은 더욱 놀라워집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이 살인사건에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가 범행 장소로 정한 곳은 어디일까요
조용한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그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이 모인 이곳.
그녀는 이곳에서 누구를 살해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녀는 왜 피해자들을 살해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