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다녀간 사람들은 커피의 도시라고 부릅니다.
낭만적인 도시가 커피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춘천 IC를 나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
거두리 카페 거리입니다.
이곳에 가면 카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파이가 가득한 곳, 아를파이.
고소한 파이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인데요.
오븐에서 갓 구워진 맛있는 파이가 진열장에 올라가 있습니다.
파이의 크기도 크고 맛도 좋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파이만큼 좋은 곳입니다.
재미있는 이름의 커피쟁이 비버씨.
커피에 빠져있는 비버를 닮은 주인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원두가 싫었던 주인!
그래서 원두를 직접 수입하는데요.
좋은 원두와 블렌딩을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하네요.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수준급 원두를 구해오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커피만 맛있는 것도 아닙니다.
눈꽃빙수와 단팥죽도 정말 일품이라고 하네요.
커피 시럽 역시 비정제 설탕으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요.
왠지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곳입니다.
디저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키친.
이름때문에 파스타타 음식점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곳은 달달한 디저트가 가득한 디저트카페입니다.
일본에서 공부한 사장님이 만드는 디저트!
정말 예쁘고 맛도 좋다고 하는데요.
맛은 전통 유럽식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디저트가 주인공인 카페라고 합니다.
차 종류와 병 음료, 맥주도 있는 곳인데요.
좌식 테이블로 가면 커다란 창을 통해 공원이 보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더욱 분위기가 좋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