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근교 소문난 산채 식당을 알려드릴게요!
매일 먹는 밥과 반찬이 싫을 때 외식하기 좋은 곳.
나물들로 가득 차려진 한상~
매우 건강하게 보이는데요.
이곳은 서울 근교 걸구쟁이네입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최고의 밥상입니다.
고기는 물론 젓갈,조미료는 일체 보이지 않습니다.
사찰 밥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요.
20여 년간 식당을 운영해 나물박사가 되었다는 주인장!
마당에 놓인 70개의 항아리에 꽃과 열매로 담근 효소액이 익어갑니다.
분당에서 가까운 용인에 있는 산사랑.
등산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인데요.
점심시간에는 1시간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공기 속에서 맛있는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곳.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손님 많은 식당답게 밥도 빨리 나옵니다.
앉자마자 한상 차려지는 식당!
산채나물로 가득차려지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먹고 나면 하루가 매우 든든해 진다고 합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입니다.^^
이곳은 점봉산에 있는 산채마을입니다.
서울의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곳인데요.
강원도에서 채취한 산채를사용합니다.
1년 내내 묵나물을 선보이는데요.
산나물의 양념도 매우 건강한 천연 조미료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쌀밥집답게 돌솥에 지어주기도 하는데요.
묵나물은 간장양념에 비벼야 맛있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서 한입에 넣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묵이버섯죽!
한끼 식사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