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카페 골목에 있는 '라 카페'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7022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드립커피가 있는데요.
커피 마니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이곳은 카페도 좋지만 산책길도 정말 예쁩니다.
라 카파에는 갤러리도 있습니다.
갤러리, 책방, 카페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산뜻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주말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산딸기 티와 샌드위치입니다.^^
환기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소소한 풍경'
2층 가정집을 개조해 퓨전 한정식을 선보입니다.
한식 레스토랑인 셈인데요.
편안한 분위기와 정갈하게 담겨나오는 요리들.
점심시간에 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부암동 산책 코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백사실계곡으로 이어지는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부암동 빙수집, 부빙이 있습니다.
팥빙수에 들어가는 떡과 시럽,연유를 모두 직접 만듭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믿을만한 음식이네요.
부암동에서 유명한 치킨 골목.
작은 골목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는데요.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 같은데 치킨집이라고 하네요.
사이의 대표 메뉴인 사이치킨.
부드러운 닭다리와 아삭한 숙주를 함께 내어줍니다.
영화속에 나올 것 같은 심야식당.
심야오뎅, 이곳의 주인은 맛있는 어묵탕을 내어줍니다.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넣어 칼칼하게 끓인 국물인데요.
일주일에 수,목,금,토 3일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전화를 해보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