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국수거리의 원조 칼국수입니다.
국시집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데요.
68년 세월을 함께 해온 매우 역사깊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아니어도 사람이 늘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칼국수가 가늘고 고와 보입니다.
이곳에 가면 금방 부쳐낸 생선전이 나오는데요.
칼국수와 곁들이기에 딱 좋은 음식입니다.
또 이곳의 육수는 매우 깔끔합니다.
한우 사태와 양지머리로 낸 육수인데요.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납니다.
국시집에서 먹을 수 있는 한상!
수육에 전과 칼국수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밥상인데요.
전통이 깊은 곳인만큼 그 맛도 깊습니다.
한끼 식사로 딱 좋은 밥상입니다.
메밀냉칼국수, 이번 여름에 가장 인기였는데요.
양지머리 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섞은 맛!
냉면 국물은 한모금만 먹어도 예술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하단이라는 맛집인데요.
얼음이 동동 뜬 육수가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북면사무소!
이곳에서 일본풍 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사누키 사의 기계를 수입해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데요.
짭쪼름한 쯔유에 우동이 잘 어울립니다.
또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