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시크릿과 함께 저의 삶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인데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에게는 성경이자 불경인 책이랍니다.혹시 종교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분이나 정말 신이 있을까 있다면 세상은 왜 이모양 이꼴이지 ㅡㅡ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읽으셔도 좋을 책입니다.
책이 4권까지 있고 내용이 다소 어렵긴 합니다.저자가 많은 종교와 철학에
능통한 사람이기도 하구요.저도 읽는데 한 4번은 포기하고 5번째에 완독을 했답니다.
사실 완독이라기엔 중간중간에 어려운 내용을 뛰어 넘긴 했지만요.똑똑한 여러분들께서는
분명 다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이 책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는
이 책을 쓰기 전에 노숙자 생활을 했었고 여러번의 이혼과 그 사이에서 낳은 많은 자녀들로 인해
양육비와 위자료라는 빚더미에서 살아갔던 분이시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신을 향해 원망하는 마음을 가득담아서 편지를 썼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편지를 막 쓰다가 손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하네요 그 순간부터
손이 마치 신이 자신에게 하는 것 같은 말을 막 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신과
이 책의 저자인 닐과의 대화가 시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미친사람아니야
하고 비웃을수도 있겠지만 읽어보면 정말로 신이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아주 조금은 이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는지 수긍이 간다고나
할까요..^^ 여기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남에게 주어라.네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네가 풍족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풍족하게 만들어라.또 네가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원한다면 남들이 그들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갖게 만들어라.진지하게 이렇게하라'
'사리사욕을 구해서가 아니라,남들이 그렇게 되기를 네가 진심으로 원해서,그러면 네가 내주는
모든 것이 네게 되돌아 오리니.어떤것을 내주는 행동 자체가,내주기 위해 그것을 갖는 체험을
너더러 하게 만든다.네가 지금 갖지 않은 것을 남들에게 줄 수 없는 법이니.네 마음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결론,새로운 생각에 도달한다.즉 너는 이걸 가진게 틀림없다.그렇지 않고서야 그걸 내줄리 없다고.'
어떤가요 뭔가 와닿는게 없으신지요혹시 종교적인문제로 불편하신 분들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한 명의 현자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무방할것입니다.
설령 정말 이 저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해도 이렇게 좋은 말들과 가르침은 여러분들을
분명 일깨울 것이랍니다 그럼 여기서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