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호수가 예쁘게 어우러진 군산.
군산은 옛날부터 물의 고향이라고 했는데요.
바다와 강 호수가 어우러진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은파호수공원 역시 아름다운 물이 있습니다.
물의 도시 군산을 보여주는 아주 큰 호수입니다.
호수를 따라걷는 산책로도 있는데요.
이곳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풍경을 즐기러 온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에 가면 음악분수, 수변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볼거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수공원에 있는 바닥분수입니다.
여름철 더욱 시원해 보이는데요.
넓은 산책로에는 자전거를 타는 이들도 많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인데요.
호수 한 바퀴를 자전거로 30분이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밤이 되면 멋진 야경으로 변하는 호수공원.
최고의 명물 물빛다리입니다.
총길이 370m의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다리인데요.
아름다운 조명으로 더욱 멋지게 빛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가는 곳입니다.
무지개가 보이는 음악분수!
음악분수는 낮이 되면 더욱 멋지게 켜지는데요.
오리배를 타고 이곳을 자세하게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공연들도 준비되어지는데요.
볼거리가 정말 많은 여행을 만들어주는 군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