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농장에는 조류도 있습니다.
조류 코너에 살고 있는 딱따구리의 모습인데요.
야외 체험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
모두들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입니다.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우리입니다.
둥글게 쳐져있는 울타리.
이곳에 가면 우리 안에 타조들이 있습니다.
모두 30여 마리의 타조들이 모여 있는데요.
모두 목을 뽑고 밖을 살피고 있습니다.
마치 잠수함의 잠만경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시력이 엄청 좋은 타조.
타조들은 사람보다 시력이 10배나 좋다고 하는데요.
또 목은 1m가 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멀리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타조는 야생에서 자기 몸을 굉장히 잘 보호합니다.
이곳에는 승마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포니라 부르는 미니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타고 승마장을 돌아보는 체험을 하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하네요.
다른 체험들도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비누 만들기와 타조알 목걸이 만들기가 있습니다.
또 석고인형을 색칠하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