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를 벗어나 서부 산간 지역을 질러갑니다.
이내 저 멀리 웅장한 자태가 보이는데요.
영화에 나오는 근사한 풍경들이 가득한 곳.
전 세계 영화, 드라마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그래서 로케디오 월드라고 불립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서대문 형무소 세트장입니다.
포토존이라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국내 드라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역사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오픈 세트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장소.
이곳에서는 누구나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실제 드라마처럼 사진을 찍습니다.
또는 의상을 실제로 입어보기도 합니다.
마을 세트장으로 꾸며져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1970년대입니다.
아주 오래 전 역사를 재현한 곳인데요.
실제 방송에 쓰였던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특히나 대본은 더욱 옛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향수가 가득한 현장입니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옷들.
또 일본풍으로 된 세트장도 있습니다.
스튜디오 곳곳에 너무도 마음에 드는 세트장이 많습니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인데요.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