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4885'라는 숫자로도
더 유명한 영화죠 하정우, 김윤석,서영희
주연의 추격,. 범죄,스릴러물인 영화 '추격자'
저는 무서워서 혼자있을때는 절대
못보겠더라구요ㅠㅠ.. 잔인한 장면도 많습니다.
전직형사인 김윤석은 최근 자기가
알던 출장안마소 여성들이 하나 둘
실종되는 일이 발생한것을 알게됩니다.
그 중에 전날 나간 미진(서영희)를 불러낸
번호를 추적해서 범인을 추적하기에 이르죠
하정우는 김윤석에 의해서 잡히게 되고
어쩐일인지 순순히 자백을 합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미진이 살아 있을거라고
말하지만 다른형사들은 미진을 찾기보다는
다른 증거들을 찾기에 급급하죠..
과연 미진은 살아돌아 올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잔인하게 여성들을 살인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연출되있어서 적잖은 충격을 주는 작품인데요.
그래서 잔인한거 못 보시는 분들은 안보시는게..
이 영화를 보고 하루종일 무서워서
저녁에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중간중간 수사를 방해하는 요소들로 인해서
분노의감정을 억누를 수 없을지도 모르니..ㅋㅋ
침착하게 영화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하정우의 소름돋는 살인마연기는
아마 역대 영화역사상 큰 발자취로
남을 것 같은데요!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드는
연출력의 영화'추격자' 혼자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