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있는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
그런데 그곳에서 무서운 사건이 벌어집니다.
한 환자가 사라진 것인데요.
환자의 실종사건으로 정신병원은 바빠집니다.
그리고 수사를 나서게 되는데요.
그곳에 수사를 간 연방보완관 다니엘스.
그는 동료 척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갑니다.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 무서운 그곳.
그런데 이곳은 보통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매우 무서운 곳인데요.
이곳은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인데요.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들이 있는 곳.
매우 무서운 분위기의 정신병원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격리해놔서 탈출이 불가능한 곳인데요.
그런데 어떻게 사라질 수 있었을까요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들어온 한 여인.
그녀는 이상한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는데요.
테디는 그녀를 수사하려고 합니다.
간호사,의사,병원고나계자 등을 심문합니다.
그러나 모두 입을 맞춘 것 같습니다.
모두 꾸며낸 듯한 말을 하는데요.
그렇게 수사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전혀 진전이 없는 수사 과정에 지쳐가는 보완관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날씨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폭풍이 불어 닥쳐온 것인데요.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됩니다.
이제 더 이상 갈곳을 잃은 두 사람.
이곳에서 실종된 환자를 찾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이상한 일들만 늘어가는데요.
그들은 환자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