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연아퀸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끝에
엄청난 실력의 차이가 벌어졌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아사다마오!
아사다마오는 실제로 자신의 강력한 비기를
트리플악셀이라 말해왔고
실제로 주니어경기때엔
김연아보다 아사다마오가
실력이 훨씬 높은걸로 종종 평가받아왔답니다
아사다마오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피겨스케이팅의 신동이라 불리웠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사다마오만이 뛸수 있는
트리플 악셀 때문이었어요
트리플악셀이란
피겨선수가 빙상위에서 세바퀴 반을 돌며 점프하는 것을 일컫는 단어인데
이 트리플 악셀이 성공시키기도 대단히 힘들뿐만 아니라
선수의 무릎에도 위험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시도하다가 금방 포기하곤 해요
괸장한 고난이도 기술을
아사다마오는 어린시절부터 성공시켰고
클린시키는 경기가 얼마 없기는 하지만
연습마다 트리플악셀을 성공시키기도 해서
많은 연아팬들을 긴장하게 하기도 했답니다
김연아 선수도 이를 의식해서
트리플악셀을 연습하기도 했고
지금은 안좋게 헤어진 브라이언 오서코치를 코치로 고용했던것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세계에서 제일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말끔히 클린시킨
인물이기 때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