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면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박물관이 보이는데요.
박물관 주변에는 멋진 계곡도 있습니다.
산중에 목조 건물로 지어져 있어서 더욱 독특한 모습입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2000년 7월에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석환 관장이 오랜 세월 수집한 민화들이 많은데요.
2층에는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빈다.
그리고 1층에는 꽃과 새를 그린 화조도가 있습니다.
다양한 민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관람객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붓을 직접 들고 채색하는 체험 학습 시간도 있습니다.
전통 한지를 이용해 판화를 찍어보는 민화 판화 체험인데요.
매우 간단하고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또 한지 부채에 채색을 하는 민화부채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민화 한지 부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작품을 만드는 시간동안 엄마들의 장소도 있습니다.
각종 민화 상품과 도서, 도록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인데요.
민화에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팔고 있습니다.
독특한 기념품까지 챙겨올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