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것은 민가로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요.
10개 동에 125칸의 방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예전 모습 그대로 재현된 곳들.
내부는 사람들이 하룻밤을 머물기에 딱 좋다고 합니다.
고가구와 공단이불이 더욱 멋지다고 하네요.
2003년 5월에 개관한 경기 취옹예술관.
나날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곳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한옥입니다.
이 집은 돌담을 자랑하는데요.
김호 관장이 직접 흙을 파고 돌을 올려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합니다.
실내공간이 굉장히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방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예술작품도 있으니 감상하면서 쉬어보세요.
또 산나물 가득한 건강밥상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함양 개평마을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정여창 선생의 후손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요.
이곳은 2009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숙박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당, 연회장도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곳의 음식입니다.
안주인이 전통음식연구소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그 손맛이 최고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먹는 된장국은 최고의 맛이라고 하네요.
밥과 잠자리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