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에 예술지원사업이 시작된 것은 2013년 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꼈는데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2015년 초경에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에 선정되었는데요.
더 넓은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7개의 점포가 있는데요.
곳곳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로예술시장은 벽면이 모두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신 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왜 여행객들이 이곳을 선택하는지 알 것 같네요.
대한민국 예술소품을 모아 판매하는 무용담,
양초를 제작해 판매하는 쁘띠 캔들,
수작업으로 디자인하는 가죽 공예점 미로가족공방,
모든 곳들이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따뜻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색다른 공간도 많습니다.
우리의 전통 간식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전통 간식인 강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강정 카페 깨나무깨방정은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시장 안에는 꽃으로 만드는 공예가 있습니다.
꽃핀날은 시장 안을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시장 안에는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정다방, 사랑손칼국수, 시장해장국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터줏대감으로 미로예술시장의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옛 풍경이 더욱 정이 가는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