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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사냥으로 활약하던 러시아를 대표하는 하운드 보르조이!

늑대를 사냥하던 사냥개라고 하니 좀 무서운가요ㅎㅎ

하지만 외모에서 느낄 수 있듯이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을 지닌 견종이랍니다.

외모와 하는일이 좀 아이러니하긴 하죠;;ㅎㅎ

늑대 사냥개 보르조이는 매우 온순하고 차분하며 가족에게 굉장히 충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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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도 높고 학습능력도 뛰어나서 훈련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대형견이기는 하나 이런 성격때문에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어요.

몸집이 약간커서 실내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것을 제외하면

거의 짖지도 않고, 집지키는 임무를 잘수행하는 아주 훌륭한 반려견이에요.

낯선 사람에게는 강한 경계심을 느끼지만 주인에게는 그렇게 순종적일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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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긴하지만 운동량이 매우 많아요.

때문에 매일 걷고, 달리고, 장시간의 운동이 필요해요.

가능하면 안전하고 넓은 장소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자유운동을 시켜준다면

굉장히 좋아할거에요.


털은 보시다시피 실크처럼 굉장히 부드럽고 살짝 웨이브가 들어가있어요.

매우 아름다운 털을 지녔지만 잘 엉킨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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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브러쉬나 빗으로 브러싱해서 결을 정돈해주어야해요.

특히 가슴, 허리, 꼬리 부분의 털은 더러워지기도 쉬우니까

부지런히 손질해주셔야 이쁜털을 유지할 수가 있어요.

보르조이는 위염전에 잘걸리는 대표적인 견종으로 알려져있어요.

때문에 딱딱한 사료는 피해주시고, 식사를 한번에 주지말고 몇번씩 나누어주는게 좋아요.

식후에는 바로 운동을 삼가주세요!

ugcCAVFN2IX.jpg

보르조이는 1260년경에 주로 늑대사냥을 위한 사냥개로 이용되어서

러시안 울프하운드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1889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어당시 농장의 골칫거리였던 코요테를

없애는 일도 맡아 했다고 하네요.

1936년 러시아어로 '민첩함'을 의미하는보르조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변경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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