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리의 달마티안 이라는 영화 덕분에 유명한 달마티안!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죠^^
워낙 유명한 견종이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달마티안은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 지방이 원산국이에요, 지방이름에서 이름을 따온듯하네요.
달마티안의 역사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남아있는 몇가지 증거 가운데,
고대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이륜전차 뒤를 쫓아서 달리는 개가 달마티안으로 보이며,
1360년경에 그려진 이탈리아의 그림에 달마티안으로 추측되는 개가 그러져있는등,
세계 각지에 역사적인 달마티안의 흔적이 남아있어요.
꽤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함께 해 온 것으로 보여져요.
달마티안의 포인트는 바로 얼룩덜룩한 검은 반점 무늬죠.
하지만 갓 태어난 달마티안은 얼룩덜룩한 무늬가 없어요.
새하얀 흰색이지만, 생후 3개월이 지날 즈음부터 차츰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해요.
달마티안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것으로 알려져있어요.
호기심이 황성해서 무엇보다 놀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죠.ㅎㅎ
체력이 좋기때문에 매일 산책과 운동을 충분하게 시켜주셔야 해요.
지칠줄 모르는 아이들과 노는것을 좋아하는데,
집에 너무 어린아이가 있따면 달마티안의 파워에 압도당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달마티안은 장난치고 노는것을 좋아하기도하지만
훈련을 좋아하고 다양한 기술을 아주 놀라울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습득한답니다.
주인이 가르쳐주는 것을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요.
따라서 다른 견종들보다 훈련이 수월한 편이에요.
훈련 또한 주인과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따라오는 것이지요.
주인이 지시하면 이것저것 한꺼번에 하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나씩 확실하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훈련하시는게 중요해요.
호기심이 많아서 활발하기때문에 체력이 약하시다면 감당하시기 힘드실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