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어 빙수가 있는 카페에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빙수 한 그릇에 더위가 날아가는데요.
대구에 빙수 맛집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괜찮은 카페들이 모여 있는 동성로 카페골목.
이곳에서 소중한 맛집을들 찾아 보았는데요.
카페잇츄, 둘쎄데레체빙수.
가장 최근에 문을 열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은 곳.
수제 츄러스와 빙수를 만드는 곳인데요.
매일 밤 영업을 끝내고 츄러스를 위해 반죽을 한다고 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 더욱 맛있는 츄러스를 자랑합니다.
마이커피컬로맨스의 자몽빙수!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몽빙수입니다.
자몽과즙에 아카시아 꿀을 뿌려 먹는데요.
자몽이 엄청 시원하게 입안에서 녹아 내린다고 합니다.
더위에 지친 마음을 녹여줄 맛입니다.
빙수와 사랑에 빠지는 커피 류!
이곳은 각종 커피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들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원두를 골라 가장 좋은 커피 맛을 내는 곳.
그래서 이곳은 커피빙수를 자랑하는데요.
항아리와 커피가 어딘지 모르게 잘 어울리네요.
카페골목에 오랫동안 자리잡은 루시드.
이곳은 녹차빙수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그 명성이 자자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말차가 듬뿍 들어간 빙수에 팥!
여기에 고소한 견과류를 더한 잊지 못할 맛입니다.
예쁜 모양에 반하고 맛에 반하는 멜론빙수.
카페 더 반하다의 대표 메뉴입니다.
멜론을 반으로 잘라 우유얼음을 갈아서 채우고
스쿱으로 떠낸 멜론을 올립니다.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빙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