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다면 당연히 맛집을 기대합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은 더욱 탐나는 음식인데요.
건강하게 차린 밥상!
충남의 로컬푸드 인증 맛집 '미더유'식당이 있습니다.
인증 맛집이 가장 많은 곳은 공주와 부여의 식당입니다.
부여 한우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서동한우.
발효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고기.
서동한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조 숙성 암소고기입니다.
소고기를 공기 중에 노출한 채 냉장 상태로
50일 이상을 숙성시켜 그 맛이 최고라고 합니다.
숙성 시킨 동안 수분은 날아가는데요.
그대신 육즙은 남아서 쫀득해진 육질이 좋습니다.
3주 이상 건조 숙성시킨 한우.
불포화지방산과 기능성 펩타이드 성분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맛과 영양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네요.
단백한 맛에 따뜻한 국물, 버섯전골.
이곳의 버섯전골정식은 100% 예약 주문인데요.
솜씨 좋은 어머니의 한상 같은 푸짐한 상.
버섯전골은 구수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또 향긋한 버섯의 향도 난다고 하네요.
공주알밤과 육회가 조화를 이룬 곳, 시장정육점식당인데요.
이곳의 인기 메뉴!
공주알밤을 넣은 아삭한 육회비빔밥입니다.
하루에 100그릇 이상 나갈 정도로 인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사랑받는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담백한 갈비탕입니다.
갈비탕은 갈비와 살코기가 정말 맛있는데요.
국물에 곱게 간 육쪽 마늘을 넣어서 더욱 깔끔합니다.
가족을 위한 요리로 보이는 메뉴!
정성을 담아서 더욱 맛있는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