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운 여행!
그럴 때는 빙수보다 좋은 것이 없는데요.
제주도에 조금 더 다양한 빙수가 많다고 해서 포스팅했어요.
제주 동부 지역의 마을 종달리.
이곳은 향당근이 주요 특산품이라 당근빙수를 만듭니다.
수북한 얼음이 시원해 보이는 빙수.
이곳에 녹차나 커피시럽을 뿌려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먹는 방법이 정말 독특하고 특이한 것 같아요.
또 얼음 안에 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갖가지 토핑을 올린 다른 빙수들과는 다르네요.
자색고구마로 만든 시럽!
그 시럽을 뿌려 먹는 진달래왓인데요.
얼음 안을 보면 자색고구마가 들어 있습니다.
팥 대신 자색고구마로 만든 빙수!
맛도 팥빙수보다 훨씬 독특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제주산 콩가루가 들어있는 빙수.
콩가루 오름빙수인데요.
오설록 위쪽에 자리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팔고 있습니다.
고운 얼음가루와 미숫가루, 검은콩!
쫀득한 떡과 아이스크림이 빙수의 맛을 더해 줍니다.
다양한 빙수가 많이 준비된 제주도.
여행할 때 뜨거운 햇빛을 피할 때 정말 좋은데요.
또 몸에 좋은 재료들만 사용하는 제주도!
제주도의 특산품들을 빙수로 만들어내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꼭 맛봐야 할 것 같네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있는 다른 로컬푸드!
제주산 재료로 만든 것들인데요.
참미역 콧국수와 어묵탕, 그리고 나물주먹밥.
제주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합니다.
건강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