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닭과 인삼, 대추, 마늘을 더한 보양식입니다.
닭을 깨끗하게 손질해 안에 찹쌀을 넣는데요.
삼복이면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여기에 전복이나 다른 것들을 넣으면 더욱 건강해 지는데요.
서울에서 삼계탕을 먹고 싶다면 꼭 가야 하는 곳!
시청역 10번 출구로 가면 볼 수 있는 곳.
꽤 인지도 높은 고려삼계탕입니다.
반세기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맑고 담백한 국물에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같은 시청역에 있는 장안 삼계탕도 알아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조금 더 특별한 것이 먹고 싶다면 닭 한마리 칼국수!
닭 한마리가 나오는 칼국수입니다.
칼칼하고 얼큰하게 먹기 위해 김치를 더한 모습인데요.
이곳은 물에 빠진 닭 입니다.
광장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안동찜닭도 있습니다.
물에 빠진 닭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푸짐하게 나오는 찜닭을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금방 배가 부를 정도로 맛있는 찜닭!
먹고 나면 힘이 솟을 정도로 든든하다고 하네요~^^
다음은 민물장어인데요.
맛도 있지만 천연 자양강장제라고 부릅니다.
장어는 고단백이라 고소하면서도 육즙이 정말 맛있는데요.
그러나 장어는 비싸서 못 먹을 정도로 몸값이 비싸죠!
손에 꼽는 장어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충무로의 장추!
30년 가까이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또는 서울역 건너편 벽산빌딩 골목 일미장어도 유명합니다.
몸보신을 마친다면 시원한 빙수로 마무리 하세요!
열도 식히고 올 여름을 잘 날 수 있을 겁니다!